세상에서 젤 빨리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제품이 뭐게요? 그건 바로 '궁금한 맛'..! 최근 버터와 마요네즈의 하이브리드 #버터네즈 란 제품이 출시되어 반응이 뜨거워요. 누구의 작품이냐면 말이죠....!
누구라도 한번은 사서 먹어보고 싶어할 소스가 나왔네요. 이름하여 '버터네즈(Butternaise).'
이름 그대로 마요네즈와 버터의 하이브리드 제품이에요.
누가 만들었게요? 일본 마요네즈 브랜드 큐피(Kewpie)와 미국의 틸라무크(Tillamook)가 함께 만들었어요.
큐피는 일본을 대표하는 최대 마요네즈·드레싱 전문 식품기업이에요. 특히 마요네즈는 일본 점유율 1위로, 일본뿐 아니라 미국·중국·동남아 등에서도 널리 팔리고 있답니다. 난황과 쌀 식초만 사용한다고 알려진 브랜드로 일본식 계란 샌드위치에 듬뿍 들어가는 그 소스예요. 한국에서도 '진한 맛' 마요네즈로 컬리 같은 곳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에요.
큐피는 그동안 재미있는 마요네즈를 많이 개발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