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는 해외에서 주로 중저가로 유명하지만, #탬버린즈 는 프리미엄 밸류를 개척하는 데에 성공하고 있어요. 탄탄핸 브랜딩과 촘촘한 구색이 인기의 비결이에요. 일본에선 탬버린즈의 다양한 제형, 패키지, 현지화의 힘 모두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젠틀몬스터가 운영하는 탬버린즈(TAMBURINS)가 일본 진출 1년이 된 지금 현 향수 시장에 묵직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탬버린즈는 다른 중저가 K뷰티들과 달리, 탬버린즈는 ‘새롭고 감각적인 한국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밸류를 개척하고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어요.
2024년 3월 14일 아오야마에서 오픈한 탬버린즈 플래그십은 첫날 아침부터 100~200명 정도의 오픈런이 이어지며 화제가 됐었죠. 당시 '달걀형 향수'로 불리던 에그퍼퓸 Late Autmn과 호박형 향수 캔들은 아오야마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소셜에서 바이럴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