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 2년 만에 #마르디메크르디 중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이 철수되었어요. 온라인 채널은 지속적으로 남아있지만 그간의 빠른 성장에 비하면 당황스러운 반전이에요. 중국 언론들도 이 사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K뷰티는 3가지를 조심해야 해요.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중국 진출 2년 만에 모든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하고, 10월 31일부터 미니프로그램몰 운영도 중단하기로 했어요. 중국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것은 아니고, 향후에 티몰, 더우인, 샤오홍슈 같은 온라인 채널만 남기겠다고 밝힌 상황이에요.
이 소식을 밝힌곳은 중국 내 운영을 맡았던 대리상 상만도야(商曼多亚)인데요. 상만도야는 이번 조치가 그룹 차원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조정이라고 설명했어요. 아울러 마르디 회원 포인트는 상만도야의 새 브랜드로 이전하라고 안내되고 있는 황요.
마르디는 2022년 중국 진출 후 1년 반 만에 전국 25개 도시에 28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