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국내 패션 유통가 소식이에요~
-2년 새 20여개 이커머스 쇼핑몰이 증발됐습니다
-뷰티가 다 잘되는 것만은 아니네요. 모나미와 코웨이는 화장품 사업에서 고전 중이에요.
-제일제당이 7년 간 키운 것은.. 바로 '배추'였으니..!
- 내수 부진에 돌파구 절실…외국인 관광객 공략 나선 편의점 :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수 부진을 타개하고자 편의점 업계는 외국인 결제 수단 확대, 택스 리펀드 도입 등 편의성 강화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GS25는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을 도입해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66.5%, 2023년 동기 대비로는 312.9%나 증가했습니다. CU는 부가세 환급 서비스를 전국 600개 매장으로 확대했으며, 중화권 고객의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각 브랜드는 무비자 입국, 황금연휴 등 관광 수요 증가 시점을 겨냥해 결제 수단별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국어 AI 통역기,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무인환전 키오스크 등 인프라도 강화 중입니다. 세븐일레븐도 환전과 교통카드 충전 기능이 있는 키오스크를 도입해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