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국내 패션 유통가 소식이에요~
-#K뷰티 와 #AI 의 만남, CJ와 아모레퍼시픽이 뭘 하고 있게요?
-다시 #유커가 들어오기 시작요. 이들은 면세점보다 다른 곳을 향하고 있어요.
-#무신사 의 '메가스토어' 전략이 의미하는 것들!
-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IP 전쟁 본격화…캐릭터로 매출·팬덤 잡는다 : 불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백화점 업계는 캐릭터 기반 IP(지식재산권) 사업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있습니다.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캐릭터를 활용해 굿즈 판매, 모바일 게임, 팝업스토어, 해외 라이선싱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롯데의 ‘벨리곰’은 누적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며 일본 루미네백화점 앰배서더로도 선정됐고, SNS 콘텐츠 및 팝업 체험 공간 등으로 국내외 팬덤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푸빌라’ 게임과 굿즈, 사은품을 연계해 고객 유입을 높이고 있으며, ‘제이릴라’ 캐릭터로는 NFT, 골프복 등 실험적 IP 확장을 시도했습니다. 각 사는 캐릭터 IP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하며, 팬덤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모델로서 IP 사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