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ph반응형 #뷰티 라고 들어보셨나요? 올해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은 26% 늘어났어요. 개인에 따라 자연스럽게 색이 달라지는 이 포뮬라는 그동안 립밤에서 인기를 모았지만, 이제 치크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답니다.
일명 ‘색이 변하는 립밤’이란 카테고리를 알고 계시지요? 디올의 Dior Addict Lip Glow 같은 제품들이 대표적인데요. 이 립밤들은 처음 포장을 열면 무색이거나 푸른 빛, 혹은 검은 빛을 띄는데, 입술에 바르면 처음엔 무색이었다가 점점 붉은 빛을 띄어요. 또 각자의 스킨톤에 따라 자연스러운 붉은 빛을 띈다는 점도 매력이죠.
이 제품은 최근 개발된 제품은 아니에요. 가장 초기의 제품은 1920년대부터 존재했어요. 이후 70년대에 다시 인기를 끌었던 바 있구요. 오랜 세월 드러그스토어와 이제 메이크업에 입문하는 10대들의 전유물이었죠.
21세기에 들어서는 2006년 Lipstick Queen의 Frog Prince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