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의 패셔니스타들이 #일본 에 가면 꼭 들르게 되는 #편집숍 목록에는 빔즈와 함께 '비숍(Bshop)'이 들어가 있는데요. 비숍이 오는 5월 한국에 1호점을 오픈해요. TOKYO BASE에 이어, 일본 편집숍들의 한국 오픈이 늘고 있어요.
요즘 리테일씬에서 일본과 한국의 거리는 점점 가까와지고 있어요. K뷰티 제품들이 라이센스화되어 일본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일본의 유명 편집숍들은 하나둘 한국에 진출하고 있는데요.
지난주 TOKYO BASE가 한국에 1호 점을 오픈한 데에 이어, 비숍(Bashop ビショップ)도 오는 5월 이태원에 새로운 점포를 연다고 해요.
비숍은 일본 전역 33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편집숍이에요. 비숍의 역사는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이 숍의 철학은 “최고의 보통(最高のふつう)”을 찾아서 전하는 데에 있어요. 대부분의 SKU가 심플하고 기능적인 일상복과 생활용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