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코스트코 에서 다이아몬드와 롤렉스를 팔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시지요? 최근 코스트코의 해밀턴 회장이 잡지사랑 인터뷰하면서 왜 팔고 있는지 알려줬어요. 요게 의외로 쏠쏠한 역할을 해요.
코스트코는 유명한 '디스카운트' 스토어지만, 할인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마음 대부분에 '사행심'이 있다는 걸 아주 잘 활용하는 유통이에요.
코스트코의 백미는 뭐다..? 그것은 '보물찾기'.
이곳에선 예상치 못한 고가 제품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요. 특히 온라인으로 가면 상상도 못할 제품들이 올라와 있는데요. 금괴, 롤렉스 시계, 10캐럿 다이아몬드, 포르쉐 등이 그것이죠.
이런 제품들은 얼핏 코스트코의 철학과 연결되지 않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트코가 이런 제품들을 유지하는 이유는요. 이런 딜이 부유한 회원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최근 코스트코의 회장인 해밀턴 토니 제임스(Hamilton Tony James)가 Chief Execu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