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일본 나리타 공항에는 #최고급_주류_전문점 이 있어요. 1병에 880만엔 짜리 와인이라고 들어봤숴! 이 주류점을 운영하는 기업은 고급 주류 취급은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원래 주류 브랜드들이 이런 곳엔 고급 술을 안주거덩요? 이 초짜 기업이 비싼 브랜드들로부터 술을 확보한 방법은 천재적이에요.
혹시 한 병에 8,800만원 짜리 와인을 직접 보신 적 있나요?
일본 나리타 공항 면세구역에는 이런 술을 파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고급주류매장 더 리커(THE LIQUOR NARITA AIRPORT)란 면세 주류점이에요.
이 리커는 생긴지 얼마 안되어요. 제 1터미널 출국 심사장 인근에 위치한 리커 자리에는 원래 담배와 선글라스를 판매하는 면세점이 있었다고 해요. 이 점포는 팬데믹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ㅠㅠㅠ 결국 나리타 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는 NAA 리테일링은 이 공간에 대해 새로운 솔루션을 마련해야 했는데요. 그렇게 새로 들어선 매장이 리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