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의 가장 중추가 되는 전략은 #재고전략 이에요. 과연 재고를 어느 장소에 어느 정도 비축해야 가장 원활한 흐름이 형성될까요? 여기 두 SPA 브랜드 #유니클로 와 #ZARA 의 차이점을 비교해보고 감을 잡아볼까요?
최근 일본의 컨설턴트 코지마 켄스케가 대형 패션 브랜드의 경우 가장 이상적인 재고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있는 글을 썼어요.
특히 패션 재고는 유통 과정에서 재고를 어디다 두어야 하는지가 효율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창고에 잠들어있다면 팔릴 기회가 없고, 또 매장 내에 전시되어 있다 할지라도 올바른 위치가 아니라면 차후 다른 위치로 배송될 기회가 한정되어 버리죠.
코지마켄스케는 전략적으로 패션 재고를 전진배치할 것인가 후진배치할 것인가, 분산배치할 것인가 집중배치할 것인가를 유니클로, Zara, 시마무라의 사례를 들어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