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서구권 여러 국가들이 #소셜미디어 를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으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이제 틱톡에 '16금' 딱지가 붙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요.
소셜 미디어가 정신 건강에 해롭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요?
지금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소셜 미디어에 '16금 딱지'를 붙이려는 계획이 글로벌하게 진행 중이랍니다.
특히 호주에서는 최근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어요.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는 2024년 말까지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최소 연령을 제한하는 법안을 상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현재 14세에서 16세 사이로 연령 제한이 검토되고 있는데, 구체적인 시행 방법은 아직 시험 단계예요. 이번 조치는 청소년의 정신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려는 목적이에요. 호주 정부는 연령 확인 시스템을 몇 달간 시험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런 움직임은 호주뿐만이 아니에요. 덴마크, 플로리다, 영국 등에서도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에요. 다만, 현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