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한국에 상륙하는 #브랜디멜빌. 원사이즈, 목이 없는 사진, 소셜 중심 등 독특한 방식으로 10대들의 마음의 마음을 사로 잡는 패스트패션 브랜드죠. 이 브랜드는 경영진이 누구인지 만나 본 사람이 없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브랜디멜빌의 조용한 브랜딩 전략은 성장에 득이 될까요, 해가 될까요?
다음 달, 미국 10대들의 인기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브랜디 멜빌(Brandy Melville)’이 한국에도 상륙해요.
브랜디 멜빌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자사의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 서울 매장에서 근무할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냈어요. 이 브랜드는 오는 9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매장을 여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브랜디 멜빌(Brandy Melville)이 어떤 브랜드인지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 브랜드의 스토리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아요. 다만 2014년 Racked지의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는 2009년 상륙했고, 그보다 20년 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패션 브랜드로, 이탈리아에서 소매 베테랑 Silvio Marsan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