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은 끝났지만, #영화관 수요는 회복되지 않았어요. 더 이상 사람들은 옛날처럼 영화를 보지 않죠. 소비자는 카페 순례, 팝업, 체험 등을 선호하지만 #부동산 들의 고민은 그런 걸로는 채울 수 없어요. 부동산을 '양적'으로 소비할 #상설 공간, 즉 평수 큰 공간을 적은 운영비로 채울 새로운 포맷이 필요해요.
미국에선 #이터테인먼트 포맷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어요. #음식 에 진심이면서, 힙한 놀거리를 갖춘 곳..!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여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요. 여러분 혹시 요즘 영화 마지막으로 보신 게 언제신가요?
저희 부부는 팬데믹 이전까지만 해도 매주 영화를 보러 나갔었어요.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영화 보고 외식하는 게 정해진 노는 방식이었죠. '오늘은 어느 동네 가서 밥 먹고 영화 볼까?'가 매주의 고민이었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