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꼼므데가르송과 친구들’,멀티 콜라보 시대
by
sohee

2018-12-04
#콜라보가 #이슈를 #일으킬수 #있나요?
요즘은 너도 나도 콜라보를 하는 시대이다보니, 왠만한 콜라보는 대중에게 시큰둥해졌어요.
하지만 또 그런 무드가 콜라보 트렌드를 다시한번 변화시키고 있죠.
서서히 고개드는 #멀티콜라보 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난주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콜라보레이션은Gucci X Comme des Garçons의 콜라보레이션이었어요. 언론마다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공동작업을 했다며 이들의 콜라보 제품에 스폿라이트를 맞추었죠.
Gucci X Comme des Garçons 제품은 바로 아래와 같은 토트백이었답니다. 이 제품은 11월 23일 금요일에 Comme des Garçons와 Dover Street Market Ginza에서 독점 판매를 시작하여 일본에서 처음 출시됐어요.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인 12월 6일 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돼죠. 하지만 이미 지난주부터 팬들의 관심은 뜨겁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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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대형마트(-2.8%), 백화점(-0.9%), 편의점(-0.7%) 모두 역성장을 기록해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습니다.(한국금융경제신문 보도)
현대백화점은 8월 7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2층에 자체 개발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Till White) 1호점을 오픈한다고 6일 발표했습니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자체 F&B 브랜드를 선보이며,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경험을 파는 백화점”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합니다. (뉴스핌 보도)
국내 이커머스 1위 쿠팡(Coupang Inc)이 2025년 2분기 매출 11조9763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3%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사업인 로켓배송 등 프로덕트 커머스 매출이 10조3044억원으로 17%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분기 활성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10% 늘었습니다. (탑데일리 보도)
한국을 찾는 해외 럭셔리 쇼퍼들이 늘면서 백화점들의 명품 매출 지형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잠실점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하는 등 최근 3년간 잠실점 연평균 매출(10%대)보다 2배가량 높았습니다. 에비뉴엘 잠실점·월드몰에 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해 일평균 700여건의 외국인 상담에 즉각 대응 중입니다. (경향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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