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과연 유통에서 #땡겨팔기 는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벌써 할로윈 특집을 하는 곳이 있어요. 심지어 1시간 만에 매진된 상품도 있다는 게 함정!
리테일러에게 '땡겨팔기'란 참으로 훌륭한 전략이죠. 요즘 미리미리 못땡겨 팔고 제시즌에 물건 꺼내면 그건 바보라 아임미까.
우리가 패딩을 언제부터 팔지요..? ㅋㅋㅋ 한여름에 '역시즌' 판매하는 곳들도 여럿 있구요. 어떤 기업들은 가을 바람 불면 바로 대량 판매에 돌입해요. 요 몇년 9월부터 물량을 푸는 경쟁자들이 속출하면서.. 이제 너도 나도 가을부터 패딩을 늘어놓는 기업들이 하나 둘이 아니죠.
그런 맥락인 건지...미국의 홈디포가 바로 지금 할로윈 제품을 팔고 있어 화제랍니다.
홈디포는 'Halfway to Halloween' 이벤트를 통해 특별히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6개월 일찍 출시했어요. 원래 할로윈 제품을 워낙 많이 파는 유통이긴 한데, 6개월 전에 푸는 건... 좀 시즌 느낌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