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요즘 미국 리테일러들은 새로 설립된 #노조 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얼마 전 #코스트코 에도 한 지점에서 노조가 설립됐어요. 그런데 코스트코의 CEO는 아마존과 스타벅스와는 다른 반응을 보였답니다.
요즘 미국에선 노조 붐이 일고 있어요. 팬데믹 이후 아마존 창고 노조로 시작해서 스타벅스 노조까지, 정말 많은 리테일들에서 노조가 생겨나면서 기업들이 당황하고 있어요.
월마트는 2000년대 초반부터 워낙 노조 문제가 심각했던 곳이었어서 도리어 지금은 잠잠해졌는데, 아마존하고 스타벅스는 없다가 생기다보니 노조에 대해 기업이 당황해하는 반응 자체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답니다. '왜 당황해..? 이건 법이 정해준 권리인데..?' 함서요.
얼마 전엔 CostCo에서도 노조가 생겼거덩요? 버지니아 점에서 직원들이 투표로 노조 결성을 결정하고 Teamsters에 가입하기로 했어요. Teamsters는 한국으로 치면 한국노총 정도..?
근데 CostCo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