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의 꽃 4분기. 한국처럼 겨울이 추운 나라는 4분기에 벌어 1년을 먹고 살죠. 여러분은 연말특수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 특수를 잡기 위해 D2C 스타트업들은 순간 확장 마켓플레이스가 됩니다.
여러분은 4분기 특수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으신가요? 과연 우리가 보유한 제품은 4분기 특수에 과거와 같은 판매량을 보장해 줄 아이템일까요?
한국에선 날씨가 추워지는 게 제일 중요해요. 한국 패션에선 겨울 아우터 팔아 1년을 난다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에요. 겨울 대목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히어로 아이템이 바로 아우터인데요.
'추위' 외에도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또 다른 4분기 특수가 있어요. 바로 '선물 '아이템요.
럭셔리 브랜드나 뷰티 브랜드들은 바로 이런 선물 특수를 잡기 위해 별도의 제품을 따로 출시하죠. 루이비통 같은 경우, 4분기가 되면 전에는 판매하지 않던 스키, 줄넘기와 같은 소품들을 Gift 제품으로 한판으로 출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