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아사히 맥주에서 #생성AI 를 어떻게 활용 중인지 아시나요? 아사히는 '내부 직원용'으로 시스템을 개발했어요. 아마 모든 회사들이 조만간 하나씩 갖게 될 시스템일 듯요.
최근 일본에선 기업들이 생성AI를 도입해 사내 정보 검색 시스템을 너도나도 만들고 있어요.
생성AI를 활용하는 방식은 여러가지예요. 다만 크게 보자면, '크리에이티브' 영역에 사용하거나(광고 문구를 만들게 하기도 하고, 광고 이미지를 만들게 하기도 하죠) 혹은 '데이터' 영역에 사용하는 2가지 쓰임이 대표적인데요.
사내 정보 검색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데이터' 영역에 포커싱을 둬요. 제 생각엔 모든 기업에서 이 영역에서의 생성AI 사용이야말로 가장 큰 혁신이 될 듯요.
사실 생각해보면, 기업 내에 여기저기 얼마나 많은 문서와 데이터가 산재해 있나요? 뭘 찾아보려고 해도 뭐가 어딨는지 몰라서 못 찾거나, 찾는 것 자체가 고통이어서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