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업계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 브랜드는 광고비 얼마나 써요?"라는 질문이 오가는 걸 보게 돼요.
요즘 갑자기 인터넷에서 뜬 브랜드가 있는 경우라든지, 아니면 페이스북 같은 데서 광고가 점점 많이 보이는 기업이 있다든지 하면, 관련 업계 분들은 궁금하시기 마련인데요.
의외로 경쟁사 광고는 나 홀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요. 몇 가지 알려진 툴들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있는 듯해 소개해요.
일단 경쟁사 벤치마킹의 유료 옵션으로는 Similarweb이나 Semrush 같은 툴을 사용할 수 있어요. 전에 제가 쿠팡의 트래픽 질이 이상하다며 분석했던 툴이 Semrush예요. 좀 Deep하게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을 땐 무료 툴로 안되니, 이런 툴들을 써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