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최근 #월마트플러스 멤버십이 #아마존프라임 멤버십보다 더 나은 혜택을 과시하기 시작했어요. 디테일을 들여다보면 아마존이 아직 만만치 않긴 합니다~ 함 비교해 볼까요?
요즘 월마트의 기세가 장난 아니지 말입니다...?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전 세계 마트의 스탠다드라 불렸던 월마트는 아마존이 한창 J 커브를 그리던 2010년 중반에는 이커머스의 덤앤더머와 호구짓을 반복했었어요. 그러다 2010년대 후반부터 디지털의 한 수를 깨닫고.. 이제 게임을 어떻게 펼쳐야 하는지 알게 되었죠.
이후 팬데믹이 닥치자 다시 월마트의 시대가 열렸어요. Techy한 아마존이 생각도 못했던 '매입 파워'가 시장을 좌지우지하기 시작했고, 이제 월마트는 과거의 월마트가 아니라 '디지털 모범생'으로 거듭나 있었으니..!
지금 월마트 주가는 사상 최대치를 넘어서 성장 중이에요. 팬데믹 기간 동안 이 현금 부자인 레거시 공룡은 기술에 대거 투자하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