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요즘.. 미국에서 악명높다는 #코스트코 #셀프결제 시스템.. 코스트코가 이건 왜케 못하는 것인지 궁금한 가운데.. #월마트 #샘스클럽 의 파워가 남다른 빛을발하고 있습니다....!
요즘 레딧(reddit)에서 코스트코 매장 내 셀프 결제에 대한 글들이 뜨겁게 올라오고 있어요.
내용을 읽어보면.. 하핫.. "코스트코... 왜케 디지털을 못하는 거지?"란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셀프 결제는 말 그대로 손님들이 바코드를 통해 결제하는 거지요? 한국에선 많은 마트와 슈퍼마켓에 이 셀프 결제가 도입되어 있어요.
한 고객이 레딧에 자기가 겪은 끔찍한 일을 올렸는데요. 코스트코에서 물건을 한 7개쯤 샀대요. 그리고 핸드 스캐너로 제품을 스캔하고 이제 2개 남았을 무렵 스윽 나타난 직원... 이 직원이 핸드 스캐너 말고 테이블 스캐너를 쓰라고 했답니다..
이 손님은 '이제 2개 남았다구요'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마지막 2개 중 하나를..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