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근 #K뷰티 가 인기몰이 중이란 얘긴 들으셨지요? 편의점 #로손 에서 한국의 #롬앤 라인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어요. 2주에 무려 65만 개!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요?
일본에서 젊은 세대들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뷰티 판매처들도 이제 다변화 되기 시작했어요.
기존의 큐텐 같은 온라인 몰 외에도 오프라인에선 특히 편의점이 새로운 K뷰티 판매처로 부각되고 있어요. 보통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뷰티는 '쁘띠프라', 즉 일본의 제품이건 한국의 제품이건 관계없이 '저렴한' Z세대용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패밀리마트의 경우 PB로 개발한 뷰티 Sopo가 2주 만에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하는 위력을 보여주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