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점점 쇼핑보다 #여행 을 선택하는 소비자들. #백화점 중에 '나 스스로 여행의 목적지가 되리' 하고 작심한 곳이 있답니다. 레고랜드 목표액의 두배가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지역사회를 벌떡 일으켜 세운 이 백화점을 보세요.
여행이 소비 트렌드의 대세가 된다면, 백화점들은 어떻게 대처할까요?
아무래도 어떤 방식으로든 여행에 줄을 대게 되어 있지요. 러기지를 팔건, 여행용 옷을 팔건, 혹은 오늘 소개한 Saks처럼 여행 상품을 팔든지 하면서요.
그런데 일부 백화점들은 자기 자신이 관광 상품이 되기도 한답니다.
예를 들면 파리의 봉마르셰 백화점은 '우린 세상에서 제일 오래된 백화점이에요. 파리 오셨음 함 오셔야죠' 전략을 잘 취하고 있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