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타운만 치고나오는게 아니었어요.
#유니클로 도 이제 서서히 #MTO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베이직한 제품에서 고객에게 #옵션을 #줄수 #있나요?
미래의 구매방식에 대비해야 할 때에요.
시대가 정말 빨리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상용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cutomization' 시장이 일본에서는 이제 거의 상용화단계에 온거 같아요. 과거에는 기업에서 제시하는 어떤 특정 디자인에 대해 소비자가 사느냐/ 안사느냐의 선택만 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제품에 이런저런 옵션을 더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 시장을 흔히 MTM, MTO라고 부르는데요. MTM과 MTO는 그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MTO는 Made to Order의 약자에요. 사용자가 기업이 제시하는 옵션 중 원하는 옵션을 고를 수 있을 때 이 방식을 MTO라고 해요. 예를 들면, 남성이 셔츠를 주무할 때, 칼라 모양이나 커프스 모양을 몇가지 옵션에서 고를 수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되죠.
MTM은 Made to Measure에요. 이건 주문하는 사용자의 치수를 재어, 그 사람에게 맞는 맞춤 의상을 제공한다는 의미랍니다. 조조타운에서 조조수트를 보급해 치수를 재고, 그 치수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