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둥~ 혹시 #빵구독 서비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런 게 생긴들 잘 될까 싶지만.. 헉.. #구독자가#12000명!
대체 어떤 서비스이기에 이토록 빵들을 처먹는단 말이오~
#빵포유 의 #판스크 를 소개합니다~
edited by sasshi (박주민)
일본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주 독특한 구독 서비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보통 구독에는 FOMO, 즉 깜박잊고 주문하지 않을 것을 우려하는 생필품 구독과, '이번엔 과연 무엇이 올까'라는 기대감으로 기다리는 큐레이션 상자 구독이 있어요.
아이들 기저귀 구독, 독신남성의 양말 구독, 강아지 사료 구독은 생필품 구독에 해당하고, 한국의 '술담화', 미츠코시 이세탄의 '이세탄 푸드', 또 섭스크립션 서비스 중에선 잘나가기로 유명한 FabFitFun은 구독 상자를 보내는 쪽에서 '이번엔 이런 거 어떠세요'라는 제안의 제품들을 보내는 큐레이션 상자 구독이에요. 일전에 자동리필 경제가 부상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소개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