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가 최근 파리에 #PetitH 라는 매장을 냈어요.
그간 #쁘띠H 는 팝업코너였지만, 이제 새로운 유통포맷이 됐죠.
에르메스가 이 스토어에서 보여주려고 하는 건 무엇일까요?
#에르메스다운#업사이클, 분명히 매력적입니다.
edited by sasshi (박주민)
에르메스는 그동안 팝업으로 운영하던 Petit H를 영구적인 상설매장으로 파리에 오픈했어요.
이 작은 스토어는 파리의 Rue de Sèvres에 있는에르메스 플래그십스토어에 인접해 있답니다. 2010년부터 존재했던 Petit H를 에르메스가 최근들어 완전한 하나의 포맷으로 구축했단 의미로 보여져요.
Petit H는 티에리 에르메스(Thierry Hermes)의 6대 후손인 파스칼 무사드(Pascale Mussard)가 2010년에 설립한 라인이에요. 에르메스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재료로 장인과 예술가가 함께 가죽, 실크, 도자기 등 독특한 오브제를 만드는 워크샵이었죠. 처음에는 에르메스 플래그십 내부에 작은 공간의 팝업으로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