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용#스몰토픽 이에요~
오오.. 일본에서 무려 1600개 패션기업이 사용하는 툴이 있어요.
이름은 #StaffStart. 다들 이 툴을 쓰는 이유가 뭐냐구요?
얘를 쓰고.. 어떤 브랜드는 이커머스 매출이 700% 뛰었지 말입니다?
일본의 패션기업들은 코로나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들과 샵마들이 브랜드의 디지털 판매와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터득한 듯 해요.
한국에선 보통 디지털 판매라고 하면, 본사가 운영하는 자사몰과 라이브커머스를 떠올리게 되지요? 매장이나 샵마차원에서의 디지털 판매라고 하면 '네이버 윈도우'를 통해 판매하는 게 있는데, 사실 이건 본사의 디지털 전략과 가격어지럽히는 면도 있고 해서 참 계륵 같은 채널이에요.
일단 이게 사라지만 오프라인과 샵마들은 디지털 접점을 잃게 되니까 당근 매장 쪽에서 하고 싶어하지만, 본사 입장에선 전체적으로 데이터나 가격 전략이 난잡해질 수 있어요. 하지만 판매가 급하다보니 패션쪽의 디지털 채널은 거의 '난개발'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어지럽게 개미화 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