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용#스몰토픽 이에요~
오늘 #이케아 관련 글에서 다 못쓴 #인스토어#내비게이터 이야기예요.
해외 대형유통에선 이미 보편화되고 있는 툴이랍니다.
#대형유통 을 운영하고 계신분들은 꼭 알아두세유~
오늘 IKEA 글에서 잠깐 언급했던 매장 내 내비게이터는 사실 미국에선 상용화된 테크놀러지예요.
미국엔 대형쇼핑몰이 어마 많잖아유..? 가족 동반한 소비자들이 뭐가 어디에 있는지 찾으려면 정말 다 발품팔지 않으면 답이 없을 때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 매장 내에서 쓸 수 있는 인스토어 맵, 인스토어 내비게이터 기술이 오래전부터 발달해 있었어요.
젤 먼저 이 분야에 뛰어든 기술 기업은 역시 애플하고 구글인데요.
Apple은 2014년 Wi-Fi 기반 매핑 프로그램 을 개발하여 여러 국가의 쇼핑몰과 소매점에 판매한 바 있어요. 숍의 위치 및 제품 디스플레이가 서버에 업로드되어 쇼핑객은 자신의 위치를 찾고 원하는 제품으로 이동할 수 있었죠. 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