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오프라인 스토어에도 아직 가망이 있을까요?
일본의 한 #중고브랜드 는 코로나 한 가운데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했죠.
이들은 개업 첫달에 흑자를 내고 있어요.
그리고 #24시간무인스토어 테크놀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edited by sasshi (박주민)
최근들어 오프라인 스토어, 그것도 패션 스토어에서 새로운 잠재력을 발견하기란 어려워요.
누군가 오프라인에서 패션스토어를 낸다면, 그건 온라인으로 주거래를 하면서 한 두개 고객을 만나려는 접점 정도로 만들어 놓은 쇼룸형 스토어이기 쉽죠.
그런데 일본에서 최근 코로나 재난 속에 런칭해서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는 패션스토어가 있어서 화제예요. 이 브랜드의 이름은 '비밀의 벚꽃(秘密のさくらちゃん)'로 2020년 1월 1호점을 낸 이래 지금까지 도쿄도, 사이타마 현 및 이와테 현에 총 4개 점포를 출점하고 있고, 다음달 5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요.
비밀의 벚꽃은 모두 오픈 첫달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