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사업은 결코 쉽지 않아요.
하지만 점점 더 많은 #패션 기업들이 #브랜드레스토랑 에 뛰어듭니다.
지금 누가 누가 뛰어들었을까요?
그리고 이들이 레스토랑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레스토랑 비즈니스는 쉬운 사업이 아니예요. 패션기업 입장에서 보면 패션보다 더 손이 많이 가고 고객에게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죠.
그렇다고 패션보다 마진이 높은 것도 아니예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많은 럭셔리 기업들은 '브랜드 레스토랑' 사업에 뛰어들고 있답니다.
얼마 전 패션쇼를 통해 패션계에 새로 데뷔한 페라리(Ferrari)는 패션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미슐랭 스타 셰프와 함께 레스토랑도 함께 오픈했어요. 레스토랑 역시 페라리의 고향인 Maranello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창업자 엔조 페라리(Enzo Ferrari)가 한때 친구 및 F1 스타들과 식사를 했던 레스토랑을 이어받는다는 컨셉이에요. 미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