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 동안 #이커머스 에 눈뜬 레거시기업들.
일본의 #와코루 도 그 중 하나예요.
빠른 제품전환으로 #란제리 이커머스를 견인하는 방법.
무얼 어떻게 팔아야 했던 건지 자세한 얘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일본의 유명 란제리 기업 와코루는 전형적인 오프라인 기반의 브랜드예요.
이들이 디지털을 추구하는 방법 또한 매장에 대한 투자로 이어졌었죠. 특히 지난해부터는 3D스캔을 통한 스마트 란제리를 추구해왔고, 현재까지 1만여명 정도가 이 3D스캔을 체험했다고 해요.
그러나 코로나가 업습한 후 매장이 문을 닫자 4월 와코루의 매출은 72% 감소했어요. 매장이 재개된 뒤 다시 탄력있게 회복이 돌아오고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큰 타격은 피할 수 없었죠.
다만 이 기간에 와코루는 이커머스에 대한 잠재력을 발견합니다. 아직은 전체 매출에서는 작은 비중이에요. 그러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