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3D패션꾸뛰르 가 1400만불 투자를 유치했어요.
3년전 처음 데일리트렌드에서 소개했던 #TheFabricant,
이 기업의 현재는 런칭 때와는 사뭇 달라져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기업에서 어떤 잠재력을 보고 있는 걸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3년전 '가상 의류'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처음 데일리트렌드에 소개할 무렵에는 이 분야가 이렇게 커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어요.
당시 소개한 암스테르담에 기반을 둔 디지털 패션 하우스 The Fabricant가 최근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1,400만 달러를 모금했답니다. 2019년 Fabricant는 Iridescence라는 첫 번째 디지털 꾸뛰르 드레스를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9,500달러에 판매해 화제가 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