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FW #패션위크 #쥬얼리 #트렌드
이번 패션위크에서 #프린지 는 의상과 쥬얼리 모두에서 중요했어요.
그리고 프린지 귀걸이는 놀라운 업그레이드를 보여줍니다.
#Unconventional, 즉 식상하지 않은 셰이프의 쥬얼리를 만나보세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이번 2020 FW 여성패션위크에서는 의상에서만 프린지(Fringe)가 중시된 것이 아니었어요.
이어링(Earring)에서도 프린지의 존재감은 매우 뚜렷했어요. 물론 작년에도 프린지 이어링은 트렌디 아이템이었습니다만, 올해는 지난해 보다 훨씬 기교적인 쥬얼리들이 많았어요.
특히 이어링은 더 길게 떨어지는 프린지의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귓바퀴를 감싸고 내려오는 디자인들이 많았습니다. Gucci, Elisabetta Franchi, Naeem Khan, Zimmerman, Prabal Gurung 등이 비슷한 디자인들을 선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