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FW #여성패션위크 #트렌드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그레이 컬러가 다시 뜹니다.
여성복에서 그레이가 가진 의미는요.
풍부한 클래식, 소박함, 메트로, 그리고 아방가르드예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그레이컬러가 다시 부상 중이에요.
한동안 그레이는 여성복에서 가장 먼 컬러 중 하나였어요. 그레이의 부상은 카키나 어스(Earth)톤과 같은 뉴트럴 컬러들이 전반적인 유행과 늘 맥락을 같이 하죠.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던 그린 카키, 그리고 최근들어 아프리카 스타일을 등에 업고 인기몰이 중인 브라운 카키와 더불어 그레이는 또다른 버전의 중성적 시크함을 전달합니다.
그레이가 추동시즌에 줄 수 있는 매력은 트위드란 질감을 통해 배가倍加돼죠. 풍성한 클래식을 도시적 감각으로 표현하는데 있어서 그레이 팔레트는 가장 완벽한 컬러예요.
특히 Michael Kors와 Thom Browne은 이런 표현에 뛰어난 디자이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