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추동 #데님트렌드
이제 #워싱 은 거의 #예술적경지 에 이릅니다.
NYFW에 등장한 #JohnJohn 데님,
#토널플레이 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줬어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데님에서 리워크드(Reworked)진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토널 플레이(Tonal Play :데님의 워싱톤을 달리해서 변화를 주는 기법)는 데님에서 가장 즐겨쓰는 디자인 요소 중 하나였어요.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리워크드 스타일의 토널 플레이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들은 여기 머물지 않고, 거의 아트의 경지에 다다른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브라질의 데님 브랜드인 John John 데님이 뉴욕패션위크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한 플레이는 패션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죠.
이 브랜드는 아직 국제적으로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만, golden rivet(Rivetto D'oro)인증을 받은 브랜드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어요. 이 인증을 저도 처음 들어서 찾아봤는데, 어떤 기관에서 부여하는 인증인지는 인터넷 상에 나와 있지 않더군요. 그런다 Denham이나 Diesel같은 브랜드들이 Rivetto D'oro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통하고 있습니다.
John John은 리워크드 방식의 토널 플레이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