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데님 이 오늘날 존재할까요?
유니섹스/스트리트 캐주얼 시대에 #Femininity 가 다시 고개를 듭니다.
#볼륨진, #70S진, #트러커진 동향 살펴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어제에 이어 오늘은 지난 2019추동 여성 패션위크에 나타난 데님 트렌드를 마저 살펴볼께요.
이미 남성패션위크를 분석하면서, 대표적인 데님 트렌드 3가지는 말씀드린 바 있어요. 오버사이즈, 스카펑크(ska punk), 컬러풀, 이 3가지 트렌드는 예전글을 확인해 주세요. 여기선 중복되지 않는 트렌드만 추가로 정리할께요.
1.볼륨 컷 (Volume Cuts)
여성복에서는 굳이 '오버사이즈'를 지향한다기 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볼륨 재단이 시도되고 있어요. 일부는 80년대풍이지만, 꼭 그렇게 시대적 영감에 얽매이는 건 아닙니다. 원피스, 자켓, 팬츠 모두에서 볼륨이 강조되죠.
2.70년대 진의 부활
여성 데님에서 또하나 흥미로운 점은 70년대의 진이 계속 사랑받고 있다는 거에요. 스키니 진과 오버사이즈가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