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데일리트렌드에 매일 들르기 어려우셨나요? 이제 매월 마지막 날에 한 번에 트렌드를 체크할 수 있는 칼럼을 마련했어요. 2026년 2월에는 #AI시대 의 변화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기사, 또 #웰니스 에 대한 기사가 두드러졌어요. 또한 #그로서리 쇼핑 변화에 대한 기사도 많았답니다. 그외 업종별 읽어둬야 할 뉴스도 한 번 정리해볼까요?
매월 마지막 날에는 한 달 간의 데일리트렌드 소식을 총정리하는 칼럼을 마련했어요. 너무 바빠서 매일 들어오시지 못한다면, 매달 말일 이 칼럼을 기억했다가 꼭 보아주세요. 매월 업종별로 중요했던 소식이 있다면, 또 가장 두드러진 아이디어가 있다면 꼼꼼히 정리하겠심다!
AI 시대 : 조직 문화와 기업의 기술 인프라를 점검해야 할 때
이제 직원들에게 어떤 업무에서건 AI와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도록 강제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어요. AI 거품론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현재 시장을 지배하는 건 ‘지금 따라가지 못하면 영원히 뒤진다’는 위기감이에요. 그만큼이나 AI와 AI 에이전트는 비즈니스 환경을 빠르게 바꾸고 있답니다.
- 이제 직원들이 능숙하게 AI를 다루기만 한다면, 필요한 기능들을 직접 앱으로 짜서 구현하는 시대가 코앞에 열렸어요. 특히 Claude의 Code와 Cowork 플러그인은 이 시대가 얼마나 코 앞에 와있는지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죠. 이렇게 되자, 주식 시장에선 SaaS 종말론이 대두되며,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떨어지는 해프닝이 있었어요. 과연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우리 기업이 이런 변화에 얼마만큼 올라타고 있는가 하는 부분이에요.
- 기업 체질 변화가 왜 중요하냐면요. 요즌 ‘지는 SaaS’도 있지만, ‘뜨는 SaaS’도 있거든요? AI를 업고 나타난 AI-네이티브 스타트업들은 기존 기술 스타트업들과 완전히 달라요. 이들은 소수 정예로 움직이고, 막강한 성과를 빛의 속도로 이뤄내요. 4명이서 ARR 200억, 15명이서 ㅈ달 만에 ARR 600억 매출을 쉬이 달성한답니다. 이런 어마무시한 성과를 내는 기업들이 AI 시대엔 돌출하게 될 거예요. 이런 차이 때문에 1세대 스타트업들 중에 이 AI-네이티브 스타트업 인수하는 곳 엄청 많거든요? 막상 인수하고 나면, AI 네이티브 스타트업에서 온 인재들이 깜딱 놀란다고 해요. 여기는 왜 이렇게 느리냐며….
- 이젠 누구에게나 AI 교양이 필요한 시대예요. 실제로 AI는 전통 산업에도 깊숙한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어요. 가장 보수적인 럭셔리 중 하나인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AI 기반 이커머스몰‘을 스스로 개발해 출시했구요. 얼마 전 시작한ChatGPT의 첫 번째 광고 파트너로는 굴뚝주 중 하나인 Target이 제일 먼저 참여했답니다. 또한 수공예의 절정이라 불리는 오뜨꾸뛰르 쇼 또한 AI가 제작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어요. 로레알은 AI가 없었다면 그렇게 빨리 미우미우 향수를 출시할 수 없었을 거라고 이야기해요.
웰니스 : 호텔, 뷰티, 서비스를 관통하는 가장 큰 테마
최근 웰니스는 리테일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예요. 이 시장이 불타고 있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어요. 우선폭발적으로 늘어난 상류층의 부(富)는 하이엔드 웰니스 시장을 다양하게 활성화 시키고 있어요. 이건, 하이엔드 웰니스를 기획할 땐 반드시 소비층을 좁혀 시장성을 함께 점검해봐야 한단 의미기도 해요. 또한 빠르게 확산되는 위고비, 마운자로 류의 GLP-1 약물들은 복용자들의 사후 관리 트렌드, 젊은 남성들 사이에 유행하는 ‘헬스’ 트렌드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하고 있어요.
- 상류층을 겨냥하는 럭셔리 호텔들에게 웰니스는 큰 기회예요. 이제 호텔은 럭셔리 치유장소랍니다. 특히 호텔의 부대시설 중 ‘피트니스 센터’는 향후 F&B 부대시설 보다 더 유명한 웰니스 센터가 상향 될 수 있어요. 보다 젊은 호텔들도 럭셔리 웰니스까지는 아니어도 ‘몰입형 피트니스’로 더 나은 옵션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하이엔드 럭셔리 1천만원짜리 회복형 숙박 패키지나, 호텔에서 몸만들기 프로젝트가 3개월에 1만5천파운드로 판매되는 시대예요.
- 올해 푸드와 보충제 시장에서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요. 올해 VC 투자자의 100%가 롱제비티에 투자하겠다고 의견을 낸 가운데, 특히 지난해까지는 ‘단백질’이 최고의 히어로 성분이었다면, 최근 ‘Fibermaxxing’이란 트렌드가 반영하든‘식이섬유’가 넥스트 단백질로 각광받기 시작했어요. 또한 보충제 시장에서는 이제 더 과학적인 흡수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5배 더 나은 흡수력’을 자랑하는 브랜드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 웰니스에는 많은 기회와 틈새가 존재해요. 최근 일본 긴자에는 5만원짜리 생수와 120만원짜리 헤어드라이어를 판매하는 럭셔리 웰니스숍 ‘리파 긴자’가 등장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뷰티 디바이스와 웰니스, 럭셔리가 혼합된 리파의 비즈니는 이제 연 매출 7000억원이 넘죠. 그런가하면 미국에선 5천년된 중국식 웰니스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는 추세예요.
그로서리 : 온라인 장보기가 보편화되는 가운데 오프라인들은요
이번달엔 ‘장보기 문화’에 대해 돌아볼 만한 기사도 많았어요.
- 장보기 시장이 온라인화되는 건 글로벌 대세예요. 한국의 유통시장은 식료품 판매가 현재 온라인 장보기 쪽으로 많이 넘어간 상황요. 다만, 온라인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고, 향후 대형마트 규제가 풀린다니 지켜봐야 하겠죠. 미국도 아마존의 경우, 오프라인을 접고 온라인에 올인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온라인 그로서리가 성장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사업을 해 오던 코스트코가 미국을 넘어 유럽에서도 온라인 당일 배송을 시작했답니다.
- 그로서리 시장에서 증분 소비를 원한다면, 이제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해요. 특히 웰니스는 중요한 코드예요.한국에서도 소비자들이 ‘건강’ 관련 그로서리 지출은 유의미하게 늘고 있다고 말씀드렸지요? 두바이에는 어릴 때부터 웰니스 감각을 심어주기 위한 아동 전용 웰니스 슈퍼마켓도 문을 연 상황이에요.
- 아울러 그로서리 시장의 가장 큰 강점은, 이것이 ‘필수소비’라는 것, 즉 경기와 무관하게 쓸 수 밖에 없는 소비라는 점에 있어요. 식료품 외에도, 이런 ‘필수소비’ 분야에서 꼭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각종 ‘생활처리’에 대한 부분이에요. 일본은 오프라인의 ‘가전 양판점’들이 이 시장을 대부분 해소해주고 있고, 한국은 온라인의 아정당이 이 비즈니스로 빠르게 성장했었죠. 최근 가전 판매로 유명한 다나와가 아정당을 인수한 만큼, 온라인 가전 양판점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지도 지켜봐야 할 부분이에요.
패션 : 업레벨에 대한 다양한 도전
아울러 이번 달에는 패션 브랜드들의 업레벨화에 대한 많은 기사가 있었답니다.
- 원래 Lyst Index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분기별 순위를 알려주는 지표였지만, 이제 이 리스트엔 COS와 마시모 두띠가 올리와 있어요. H&M과 인디텍스가 업레벨에 성공하고 있다는 반증이죠. 아울러 패스트리테일링의 GU는 Marni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했니다.
- Coach와 Ralph Lauren 같은 매스티지 브랜드들이 공통적으로 카페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보셨으면요.
- 중국의 Anta는 이제 나이키와 아디다스, 그 다음 지위를 노리고 있어요. Anta 또한 거듭된 M&A를 통해 업레벨화에 성공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F&B 기업이 참조할 포스트
아래 두 글은 F&B 기업들이 꼭 참조하셨으면 싶은 글이에요~! 함께 읽어두셨으면요!
서점 기업이 참조할 포스트
아래 두 글은 서점 기업들이 꼭 참조하셨으면 싶은 글이에요~! 함께 읽어두셨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