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럭셔리 실적 발표에서 LVMH는 부진, Kering은 폭락을 기록했지만, #에르메스 는 나홀로 13% 성장했어요. 이 브랜드 실적의 면면을 뜯어보면, 에르메스의 강점이 무엇인지 더 분명히 드러나죠. 완고한 가격정책과 탄탄한 지역별 고객층, 한번 짚어볼까요?
에르메스 그룹은 지난주 목요일 상반기와 2분기 성과를 발표했어요.
이 그룹의 2분기 실적은 유기적 매출이 13.3% 증가했는데, 이는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놀라우리만치 탄탄한 숫자였어요. 13% 증가를 예상했던 분석가들의 예상치와 거의 일치하면서 약간 앞섰죠.
에르메스 그룹은 여러 글로벌 불확실성, 특히 경제적, 지정학적, 통화적 불확실성이 있지만 중기적으로 "고정 환율로 야심찬 매출 성장 목표를 확정"한다며 밝은 한 해 수익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는데요.
Kering과 LVMH를 포함한 경쟁사들의 일련의 실망스러운 실적 업데이트 이후 발표된 오랜만의 성장 실적이라 더 고무적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