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실적이 좋을 땐, #오너 가문도 #경영진 도 모두 행복해요. 그러나 실적이 안좋으면.. 오너 가문에선 '경영진이 문제'란 생각을 하죠. 하지만 혹시 '오너 가문'이 문제인 건 아닐까요? 여기 부진의 늪에서 경영진 대신 오너 가문이 모두 물러나는 뷰티 공룡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비즈니스 경영의 해묵은 주제 '오너 가문'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예요.
중소기업이건 대기업이건 조막만한 소기업이건, 오너 가문이 회사를 주무르고 있어서 문제인 회사 이야기,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지요?
해외는 보통 오너가 가문의 후손들에게 '지분'만 물려주고 경영에선 분리된 경우가 많아요. 이들에겐 대주주로서의 권리가 있으니 좋은 경영자를 뽑을 수 있지만 보통 직접 나서진 않아요. 보통 후손들도 자신의 목적이 '더 부유해지는' 데에 있지, 회사를 직접 관리하려는 데에 있지는 않기 때문에 자신들보다 뛰어난 전문 경영인을 고용하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