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압형 #경험 을 외치는 곳들은 많지만, 문제는요.
자칫 썰렁하거나 민망하거나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것.
저렴하게 만들고 기꺼이 몰입하게 하는 방법,
한끝의 차이를 알아볼까요?
이번 뉴욕 출장에서 제게 가장 흥미롭게 다가왔던 분야 중 하나는 '몰입형(immersive) 경험'이 크게 늘고 있다는 거예요.
몰입형이란, 말그대로 방문객이 그 공간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거예요. 다른 말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라고도 부른답니다.
예를들어 '전시'라고 하면, 과거엔 누구누구 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일방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관림의 전부였죠? 이런 경험은 몰입형이 아니예요. 몰입형/인터랙티브형은 무언가가 전시된 공간에 내가 뛰어들어 즐기고 사진찍고 만져보고 맛보고 할 수 있는 걸 말하죠.
이런 몰입형 경험 공간/전시를 유치하는 것은 트래픽을 이끌어내는 데 큰 힘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