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과 #서브컬쳐 는 이제 뗄레야 뗄 수 없어요.
20여년전, 패션을 주도하던 서브컬쳐가 힙합이라면,
지금 패션은 #Esports 에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한국게이머들이 만든 옷이 글로벌 시장에서 5분만에 매진되고 있어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지금 패션을 거머쥐고 있는 메인 스트림이 힙합과 스케이트보드라면, 차세대 패션을 거머쥘 서브컬처는 무엇일까요?
메이저 패션기업들은 패션의 주도권이 하이패션에서 스트리트웨어로 넘어갈 때, 이 변화를 너무 늦게 알아챘어요.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성공하기 위해 스트리트 컬처에 줄을 대고 있죠. 루이비통은 부활하기 위해 스트리트웨어계의 스타였던 버질아블로를 고용했고, 얼마 전 GAP은 부활하기 위해 역시 스트리트웨어계의 전설이었던 칸예웨스트와 손을 잡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