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패션트렌드가 촉발되고 확산되는 양식이 달라집니다.
최근 #하운드투스 가 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이 오랜 클래식 패턴이 다시 주목받고 리포팅되는 방식은,
과거의 같은 #신상품주의 가 아니랍니다.
edited by sasshi (박주민)
하운드투스가 다시한번 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이 클래식한 패턴은 사실 새삼 유행이라고 하기에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패턴이에요. 하운드투스는 고전적 아름다음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족시키죠. 선명한 흑백의 대비와 기하학적 모티프는 모던 팝의 미학에 어필하고, 동시에 오랜 역사는 클래식과 빈티지, 앤티크의 미학과도 맞닿아 있으니까요.
하운드투스가 다시금 이슈가 된 것은 연말연시에 여러 셀리브리티들이 동시에 이 패턴을 입고 있는 모습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했기 때문이에요.
먼저 지난 연말, 제니퍼로페즈는 과감한 하운드투스 레깅스로 패션매거진들의 헤드라인을 도배했어요. 또 비욘세는 올해 첫 주에 D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