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리테일링 은 2017년부터 스스로를 #정보제조소매업 으로 정의하고 있어요.
이 정의는 패스트리테일링 DX의 핵심 모토죠.
올 하반기, 패스트리테일링은 #유니클로 와 #GU 모두에서 #2시간배송 을 실험 중이랍니다.
과연 이들이 지향하는 정보제조소매업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유니클로와 GU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은 얼마 전 2021년 8월기 결산을 발표했어요.
매출은 2조1329억 9200만엔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 영업이익은 2490억1100만엔으로 전년비 66.7% 증가, 당기순이익 1698억4700만엔으로 88.0% 증가하는 혁혁한 실적이었죠.
패스트리테일링은 2017년부터 '아리아케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의 미래에 대해 제조 소매업을 넘어선 '정보 제조 소매업'이란 이상향을 추구해왔는데요. 이 방식은지난 4년간 기존의 제조 소매업을 DX를 통해 시대에 맞는 효율성을 부여하는 작업으로 지속되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