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니클로 를 이끄는 #패스트리테일링 의 후계구도가 그려지는 걸까요? 야나이 타다시는 아들에게 물려주는 일은 없을 거라 장담했었었죠. 최근 유니클로의 CEO로 임명된 이가 강력한 승계후보입니다.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은 오랫동안 야나이 타다시 회장 겸 사장의 후계 구도가 알려지지 않았어요.
야나이 타다시는 이제 74세입니다. 그리고 두 아들이 모드 패스트 리테일링에 근무 중이어서 아들에게 물려주려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있었는데요. 야나이 타다시는 아들에게 물려주기보다는 진정으로 '유능한 인재'를 선택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해왔어요.
최근 그 '유능한 인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듯합니다. 패스트 리테일링의 핵심 자회사인 유니클로의 새로운 사장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였던 츠카고시 다이스케(塚越大介)가 임명되었어요.
츠카고시 다이스케는 팬데믹 기간 동안 패스트 리테일링 그룹의 국제 비즈니스 CEO이자 북미 비즈니스 책임자로 임명되었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