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에 점점 #파격인사 가 늘고 있어요.
24살 신예디자이너가 럭셔리 브랜드의 CD로 임명되고,
인플루언서가 프리미엄 패션잡지 편집장으로 임명되는 이유..
과연 무엇이 패션을 파격으로 몰고 가는 걸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요즘 패션계는 연이어 파격적인 인사 소식으로 이슈가 되고 있어요.
Fendi의 여성디렉터로는 여성복이라곤 접해본 적 없는 Kim Jones가 발탁되었어요. 또 얼마전 Rochas의 디렉터로는 이제 막 데뷔한 24세의 젊은 신예 Charles de Vilmorin이 발탁되었죠.
또 연초에는 공석이었던 Vogue China의 편집장 자리에 누가 갈 것이냐로 한창 떠들썩 했는데요. 당시 소문의 주인공이었던 인플루언서이자 영화 감독인 마가렛 장(Margaret Zhang)이 실제로 편집장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