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맥도널드 는 자체 베이커리 라인 대신 #크리스피크림 도너츠를 판매하는 테스트를 시작했어요. 이 시도는 옳았던 모양이에요. 남의 껄 파는 게 때로 더 멋진 아이디어가 됩니다.
맥도날드에서 맥도날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 제품을 판다는 게 상상이 되시나요?
과거엔 브랜드 간 파트너십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지금 우리는 맥도날드에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팔리는 걸 보고 있어요. 얼마 전 Target의 PB는 Hudson's Bay라는 캐나다 백화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말씀드린 바 있었는데요.
이제 유통들은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때론 직접 생산하는 것보다 브랜딩과 R&D가 충분히 이뤄진 타사 제품이 더 나은 마진을 약속할 때도 있어요. 특히 주력 분야가 아니라면 직접 핸들링하는 것보다 '파트너십'은 상당히 유리한 전략이에요.
맥도날드는 이미 2022년부터 일부 매장에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 판매를 테스트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