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들(직원)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유명한 #파타고니아 가 두 번째 구조조정에 들어갔어요. 가족같은 회사를 만들어 온 이 기업에게 구조조정은 회사 철학에 대한 타격이 될 수 있죠. 파타고니아는 해고 프로세스를 개선합니다.
파타고니아가 최근 1%의 직원 감축 계획을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41명의 직원이 직장을 잃게 되는데요. 이번 해고는 올해 6월에 90명의 직원을 해고한 후 이뤄진 두 번째 해고예요.
지난 6월, 파타고니아는 90명의 CX팀 직원들에게 다른 위치로 이동하거나 그만둘 수 있는 선택권을 주었는데, 단 4명만이 이동했다고 해요. 판단할 시간이 거의 주어지지 않았고, 곧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해고된 이들이 많았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이 해고로 파타고니아는 직원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기도 했죠.
CEO 라이언 겔러트(Ryan Gellert)는 지난주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