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 이에요~#퀵커머스 기업들이 연달아 폐업하면서 원조 #고릴라스 도 고전 중요.이 기업의 턴어라운드 과정은 듣기에도 눈물겹습니다.중요한 건.. 이러고 나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말이죠....!
고릴라스(Gorillas)의 눈물겨운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이에요.
스타트업의 운명이란 성장과정 만큼이나 정체의 시기나 턴어라운드의 고난까지 전세계가 바라보는 한 가운데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거요.
2020년 5월 베를린에서 창업한 뒤, 고릴라스는 15분 배송이란 모토로 그야말로 파리 뉴욕 등 전세계에 퀵커머스 붐을 일으켰어요. 그리고 지난해에는 독일에선 가장 빠른 시간내에 유니콘에 도달하는 진기록까지 세웠죠.
그러나 애초에 벌 수 없는 모델이라는 비난이 많았어요. 최근 1년 내 문닫은 퀵커머스가 몇개더라.. 음냐.. 고릴라스도 올 3월에는 300명 해고를 감행하며 생존 전략에 들어갔죠.
이 친구들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