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란 도시는 패션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죠?
그러나 #헬싱키패션위크 는 그 어떤 패션위크와도 다른 독보적 위치예요.
이들은 #지속가능성 을 중심으로 패션위크를 엽니다.
그리고 이제 거기에 #디지털 이란 테마가 더해질 예정이에요.
여러나라의 도시들인 스스로를 패션 캐피털(Fashion Capital), 즉 패션의 수도라 지칭해요.
오늘날 우리는 파리와 밀라노, 뉴욕 이외에도, 런던, 도쿄, 상해, 서울과 같은 도시들을 패션의 새로운 중심지라고 생각하죠.
이 리스트에서 핀란드란 나라나 헬싱키란 도시를 본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에요. 지금 북유럽 패션위크들이 뜨고 있다고는 해도 코펜하겐 패션위크를 제외하고는 다른 도시가 부각되기란 어려운 상황이어서요.
하지만 헬싱키패션위크는 점점 패션계에서 그 존재감을 선명히 드러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