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자 가 빠르게 번짐과 동시에 열렸던 #밀란패션위크
패션쇼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전례가 없는 일들이 많았어요.
또 패션위크 자체에는 #중국인금지 가 이뤄졌지만,
밀란은 #우린 #중국과함께 라는 #러브콜 도 잊지 않았답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이번주부터 패션위크는 밀란을 넘어 파리로 옮겨갔어요.
그런데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지금 이태리는 후폭풍을 겪고 있답니다. 밀라노 패션위크의 마지막날, 인근 도시에서 2명의 사망자가 나왔었죠. 사실 패션위크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계속 확진자가 늘고 있었던 터라, 그 바톤을 이어받은 파리 패션위크의 안전 또한 염려되고 있어요.
어제는 서울패션위크가 취소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밀란패션위크에서는 전에는 보기힘든 장면이 다수 연출되었어요. 학교와 공공장소가 폐쇄되어 있는 와중에도 패션쇼는 열렸답니다.